


CESJOURSCI X BENDITO.JOON
1ST COLLABORATION
< UNFAMILLAR BUT ATTRACTIVE>
쎄쥬씨와 벤디토준의 공통된 철학인 '의미와 생각을 담아, 순간 소비되는 제품이 아닌 오래 소장하는 작품'을 슬로건으로 제작된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작품. <낯설지만 매력적인 실버주얼리> 콜렉션 제품입니다. '아딘크라'라는 <낯설지만 매력적인> 아프리카 문양이 갖고 있는 따스하고 평화로운 이야기를 경쾌한 힙 스타일로 디자인해 오래오래 애정할 수 있는 실버주얼리를 제작하였습니다.
출처_홍명희, 조지숙 외 3명 저, (2017), 아프리카의 상징 철학 아딘크라, 다사랑
소로은반지에 영감을 준 'Nyame Biribi Wo Soro'는 아딘크라 문양 중 하나로 "신이 하늘에 계십니다"라는 의미를 가진 문양입니다. 이는 아칸족에게 희망과 긍정을 상징합니다. 교차점에 다이아몬드가있는 무한대 기호를 형성하기 위해 결합된 두 개의 타원 형태의 문양을 연속적으로 배치해 세련됨과 의미를 더한 은귀걸이입니다.
모든 실버주얼리 제품은 직접 디자인, 직접 제작하는 Handicrafts 방식을 고수합니다. 섬세하고 정교하게 세공하고 완성된 제품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검수한뒤 고객분들에게 전달됩니다. 대량 생산이나 OEM 생산 방식과 달리 벤디토준 디자이너가 직접 A/S 관리를 하므로 원활한 소통과 지속적인 품질관리가 가능합니다.
SORO SILVER EARRING